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FOB (문단 편집) == 수비 == 수비 설정에 따라 경비병력 무장 수준이 달라지는데, 표시상 GMP가 잔뜩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늘 빠져나가는 돈은 아니고 수비임무가 발생했을 때만 소모되고 괜히 낮게 두었다 털리면 그게 더 손해이므로 그냥 한가득 채워놓는게 좋다. 다만 경비레벨이 너무 높아지면 저랭크 유저들은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되지만 보상 배율관계로 이번에는 고랭크 유저들의 타겟이 된다는 문제는 있다(...). 경비 레벨이 낮으면 경비병들이 일반 전투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참사가 벌어지며 반대로 충분히 높여주면 스니킹 슈트/배틀 드레스에 더해 방탄헬멧을 추가로 장비하는데 이게 피격판정이 입가와 눈에있고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막아내므로 공격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진다. 무장 설정을 살상/비살상 2종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살상으로 두면 경비병력이 배틀 드레스를, 비살상으로 두면 스니킹 슈트를 입으며, 배치되는 지뢰도 클레이모어/수면지뢰로 설정에 따라 바뀐다. 고랭크 고무탄총을 얻어맞으면 순식간에 기절하므로 비살상이라고 무시할 수는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압 후 풀톤 회수를 해야 승리한다는 조건상 기절해도 만회할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도 꽤 있고 지형에 따라서 기절했는데 적병이 회수하러 못온다거나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신 비살상 FOB는 경비레벨이 높아지면 가스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어 AM A114 RP나 수면 그레네이드 같은 무기에 당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스니킹 슈트도 개발 레벨이 높아질수록 방어력 뿐만 아니라 마취총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지고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마취약으로 그 저항력을 추가로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마취총 몸샷의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해도 완전 이뮨인 배틀드레스에 비하면 결국 떨어지며 특히 즉효성 마취권총 등에는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감시 카메라도 건캠이 아닌 일반 카메라라 공격능력이 없고 드론이 잉여한 연막탄이나 뿌리는 등 경비장치의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결국은 공격측 입장에선 같은 랭크라면 살상 쪽이 뚫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다만 8성까지 UAV를 개발하면 잉여한 연막탄이 수면탄으로 교체되어 그나마 수월해지기는 하며 생각없이 가스 무기를 왕창 들고왔는데 비살상이네? 하는 경우도 있긴 해서 본의아니게 공격자의 허를 찌르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와 경비병의 스니킹 슈트/배틀 드레스의 사양은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플레이어의 배틀 드레스는 동랭크 스니킹 슈트보다 방어력이 높지만 경비병은 동랭크라면 방어력은 동일하고 대신 플레이어는 배틀 드레스를 입어도 경비병과 달리 마취총 몸샷에 이뮨이 아니다. 이러한 차이는 밸런스를 위한 세팅으로 보인다. 개발화면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장비들을 경비병력이 착용하는데, 근거리로 두면 SMG+방패와 산탄총. 중거리는 소총, 기관총, 미사일(킬러 비. 미사일병은 SMG 무장), 장거리는 소총과 저격총을 장비한다. 싱글 미션에서 샷건 든 장갑병에 대해 안좋은 추억(...) 내지는 공격시 에어쇼크로 짭짤하게 재미를 본 적이 많은 유저들은 화력이 높은 샷건을 장비한 근거리가 좋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듯 싶지만 초보가 아닌 다음에야 병사가 플레이어를 근거리에서 이기기가 매우 힘들고[* 병사들은 피격 경직이 있기 때문에 엄폐없이 가까이 있는 병사들은 툭툭 견제하면서 도망가거나 접근해 CQC를 거는 등 각종 농락이 가능하다. 물론 얼럿상태고 병사 수가 많으면 그런 거 없다. --다굴 앞에는 장사 없는 법-- 엉기다가 잘못하면 바로 샷건 맞아 죽는다.] 기관단총과 샷건은 실탄이건 고무탄/에어쇼크건 모두 일정 거리 이상에서는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잽싸게 도주하는 침입자에 대한 대응력이 생각보다 떨어진다. 기본적으로는 장거리가 가장 무난한데 화력은 단, 중거리에 비해 떨어지지만 갑판마다 스나이퍼가 배치되어 경계모드가 되면 각자 정해진 위치를 지속하여 스코프로 경계한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코프 시야 안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발각. 그리고 주목을 끌만한 행위(잠입 중 살상행위의 발각, 도난방지 장치가 걸려있는 컨테이너 회수, 폭발물의 폭발 등)를 하면 바로 스나이퍼가 주목을 끈 장소를 저격수들이 집중 경계로 감시하기 때문에, 대처가 능숙하지 못하면 100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도 걸리므로 침투하기에는 장거리가 까다롭다고 말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그러나 장거리 위주로 해두면 필연적으로 높은 데 올라가있는 병력이 늘어나 노출되기 쉽고 순찰병력도 그만큼 줄어들며 침투 그런 거 내다 버리고 맘먹고 화력전으로 맞붙어오거나 등에 방패 짊어지고 달려서 핵만 훔쳐가는 침입자에게는 대응 화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중거리 설정은 일단 침입자를 발견하기만 하면 경기관총, 킬러 비 등으로 어느 정도 떨어진 침입자에게도 대처가 가능하고 화력도 근거리에 뒤지지 않지만 침입자 발견 능력 면에서는 근거리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능숙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원거리보다 침투하기 쉽다는 것이 중론. 이는, 단거리, 중거리 경계에서는 각 플랫폼 갑판부 이상으로는 경계를 해도 쌍안경으로 감시하기 때문에 엄폐물을 끼고 숨으면 그만인데, 저격병들이 배치된 경우에서는 레이저 사이트로 감시하는 지점이 보이기도 하지만 멀리있다고 설건드렸다가는 저격병이 바로 저격모드로 쳐다보는 경우도 있다. 수비는 기본적으로 AI가 조종하는 경비병력들이 담당하지만 잠입 중에 발각, 방어시설 파괴, 지뢰 회수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침투중인 FOB의 소유자와 소유자의 서포터들, 즉 방어자에게 긴급 임무 콜인이 가며 경비도전 모드에 올려뒀거나 핵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침입과 동시에 방어자에게 콜인이 간다. 이 중 온라인인 사람이 있어 이 콜인을 받으면 공격자 입장에서는 방어자 참가 메시지가 가며 게임이 일시 중단되고 PvP가 발생한다. PvP가 시작되면 시점이 약간 롤백되어 공격자가 해당 갑판에 진입한 포인트로 돌아가며 공격자/방어자 둘다 약 8초간의 무적시간이 생긴다. 무적시간 중 방어자의 경우에는 높은 곳에 있는 스타트 지점에서 바로 뛰어내려도 대미지를 입거나 죽지 않으니 참고. 물론 공격자도 마찬가지긴 한데 공격자는 시작하자마자 높은 데서 뛰어내릴 일이 웬만해선 없다(...). 상대의 위치는 양쪽 모두 iDroid를 열어서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방어자의 경우 시작 직후에 위치가 공격자의 iDroid에 나오는 반면 공격자의 경우는 PvP 개시 직후 약 30초 정도 위치가 방어자의 iDroid에 뜨지 않는다. 즉, 공격자 입장에서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경비병과 달리 방어자는 공격자를 애널라이저로 찍거나 수면가스를 제외한 살상/비살상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입히면 얼럿이 걸리고 골인지점인 코어가 붉은 색이 되며 잠기므로 방어자 입장에서는 공격자를 발견해서 계속해서 얼럿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어자는 방어를 위해 FOB에 미리 세팅된 지뢰 외에 추가적으로 들고나온 지뢰도 설치할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미리 경비 설정으로 깔린 지뢰는 녹색 불이 들어오며 방어자가 가까이 가도 반응하지 않지만 직접 들고나온 지뢰는 빨간 불이 들어오며 싱글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깐 거라도 밟으면 터진다. 그러나 경비병은 방어자의 설치 지뢰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모양. 물론 공격자가 깐건 경비병이 밟으면 당연히 터진다. 공격자의 경우엔 죽거나 풀톤회수 당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지만 방어자의 경우는 죽거나 회수당하더라도 협상금을 공격자에게 자동으로 지불하고 일정 시간의 쿨타임이 지나면 리젠이 가능하다. 코어만 털리지 않으면 지는 경우가 없으므로 기본적으로는 1:1이라고 하더라도 방어자가 유리하다. FOB의 경비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쿨타임이 짧아지며 S랭크가 되면 쿨타임 없이 즉시 리젠이 가능해진다. 방어자가 스네이크나 아바타가 아닌 일반대원이고 직접 공격자에게 막타를 먹인 경우에는 명예훈장이 수여되기도 한다. 방어설정에서 보면 집중경계라는 지점의 설정도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냐면 간혹 무전으로 특별경계령을 내리며 지정된 지역을 순찰하라고 명령하면 2명의 병사들이 경계모드로 해당지역을 돌아다닌다. 숫자가 8이고, 경비병이 8명이니 거기로 병사들이 배치되는게 아니고, 무전이 올때마다 왔다갔다하며 집중적으로 순찰을 도는, 메인미션에 비유하면 장거리 순찰병의 개념과 비슷하다.[[http://bbs.ruliweb.com/game/81322/board/read/9413594?|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